정부는 6G의 목표치로 최대 1Tbps(테라비피에스)의 전송속도를 내고 지상 10km에서도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통신을 꼽았다.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한미 정상회담의 후속으로 열린 6G 전략회의에서 공개한 6G R&D 6대분야 10대 과제에는 정부가 세운 6G의 목표치가 담겼다. 우선 데이터 전송속도는 최대 1Tbps급이다. 1Tbps는 1초에 1조 비트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속도를 의미한다. 이론적으로 최대 20Gbps의 전송속도를 낼 수 있는 5G에 비해 최대 50배 빠른 속도다. 주파수도 초고주파 영역인 100~300기가헤르츠(㎓)를 활용한다. SK텔레콤·KT·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5G용으로 경매를 통해 할당받은 주파수는 3.5㎓와 28㎓ 대역이다..